정보55 취준생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3가지는? 이번 칼럼에서는 취업준비생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의외로 많은 취업준비생 분들께서는 취업준비에 매달리다 보니 놓치는 것들인데요, 취업준비는 장기적으로 해야 하는 만큼 이 3가지도 잘 챙겨야 합니다. 1. 여유로운 마음 사실 취업준비생은 여유로운 마음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취업소식, 먹어가는 나이때문에 취준을 시작한 이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조급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라는 속담도 있듯이 조급하게 마음을 먹을 수록 취준결과가 안좋을 수 있습니다. 이 회사 아니면 안될것 같은 생각때문에 면접에서도 더 긴장을 하게 되고 준비했던 것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이죠. 또, 시야가 좁아지면서 장기적인 나의 비전이나 .. 2020. 12. 12. 구체적으로 자소서를 작성한다는 것의 의미 구체적으로 자소서를 작성한다는 것의 의미 우리는 객관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색안경을 끼고 있다고도 할 수 있죠. 자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쓴 자소서는 읽으면 읽을수록 잘쓴 자소서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니 첨삭이 필요하고 스터디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취업준비생들이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 "구체적으로 쓰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역량을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분명 합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펙이 부족하다고 탓을 하는 경우가 많죠. 또, 스펙을 쌓는다고 어학공부나 자격증공부를 더 하게 되면서 취업에 성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늘어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자소서를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2020. 12. 12. 취준생들이 자소서에 쓰지말아야 할 표현들 취업준비생분들의 자소서를 보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상투적인 표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좋지 않은 표현들입니다. 회사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자 다양한 표현들을 쓰지만 잘못 쓴다면 자칫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회사의 입장을 잘 살펴본 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표현들이 있을까요? 1. "회사의 비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회사에 기여하겠다고 작성합니다. 네, 기여하겠다는 것은 정말 좋은 태도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기여방안이 너무 추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취준생들이 자소서를 쓸 때 추상적으로 쓰는 경향이 강합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에 지원하면서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산업에서 1등기업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와 같은 식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같은 이야기.. 2020. 12. 11. 코리아세븐 자소서 특별문항 3개 해설 코리아세븐 자소서 특별문항 3개 해설 이번 칼럼에서는 코리아세븐 자소서 중 전형적인 문항을 뺀 나머지 문항에 대해 해설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해설해드릴 문항은 3가지인데요, 첫째가 학업이외의 관심과 열정을 묻는 문항, 두 번째가 희망 직무과정 및 희망직무에 대한 이해 내용, 세 번째가 세븐일레븐 점포방문 이후 내가 느꼈던 점에 대해 서술하는 문항입니다. 첫번째부터 보겠습니다. 학업 이외의 경험을 서술해야 하는 문항입니다. 학교과제나 학교 프로젝트 등이 아닌,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등 내가 다른 분야에서 관심을 갖고 성과를 냈었던 경험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같은 문항의 의도는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관심사를 보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얼마나 주어진 일에 몰입할 수 있는지 그 잠재력을 보고자.. 2020. 12.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