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7 어떤 스펙이 인사담당자에게 불필요하게 느껴질까요? 어떤 스펙이 인사담당자에게 불필요하게 느껴질까요? 요즘 취업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다보니 스펙 경쟁은 날이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기사 자격증은 기본이고 토익이나 토스 점수를 높이기 위해 방학기간만 되면 학원가가 불이 나고 있죠. 하지만 막연한 어학성적이나 스펙 쌓기는 취업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모든 스펙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스펙이 인사담당자가 보기에 불필요한 스펙일까요? 1. 이색경험 2. 한국사, 한자 자격증 3. 석박사 학위 4. 학벌 5. 공인영어성적 6. 봉사활동 경험 7. 아르바이트경험 8. 고급자격증 9. OA 자격증 위 순위는 인사담당자가 보기에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스펙 순위를 나열한 거에요. 첫 번째로 뽑힌 것은 바로 이색경.. 2020. 12. 11.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방법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방법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자소서를 가장 어려워합니다. 그 이유는 자소서라는 글을 써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원동기는 취업준비생들을 시험에 빠지게 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죠. 사실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보면 지원동기를 쓰기 매우 어렵습니다. 직접 그 회사의 직무를 경험해본 것도 아니고, 그 회사의 문화를 체험해본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혹자는 학부때부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 몇곳을 정한 후 그 기업에 맞게 준비를 하라고 하지만 지금처럼 취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 두개 기업에 집중해서 취업준비를 하는 것은 다소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기업도 이런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입에게 정말 거창한 포부나 지원동기를 묻지 않습니다. 또한 해당 기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2020. 12. 7. 5일 연속 하락이 이렇게나 힘들다. 증시에 힘이 제대로 빠졌다. 더더욱 한국증시는 더 그렇다.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 이번주는 내내 사는 종목마다 하락하기 일쑤였다. 오전에 잠깐 오르는 듯 하면서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하락이 시작됐다. 정말 화가나는 한주였다. 우리나라 증시 투자 환경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다. 이명박 정권 시절에는 저평가 우량주를 사 놓고 나름 때를 기다리면 제대로 된 상승이 한 두 차례 나왔었기 때문에 투자하기가 한결 편하고 좋았다. 그런데 요즘은 테마주만 급등을 하는데, 꼭 급등을 했다가 오후장 들어서 윗꼬리를 달고 내려오기 일쑤다. 그만큼 단타족이 증가했으며 현 정부의 무능한 경제대책, 막연한 규제 일색으로 활력을 잃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곧 대주주 요건까지 강화되니 증시가 제대로 올라.. 2020. 9.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