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추천, 투자방법, 수수료 낮은 상품 상장지수펀드 BEST 3

재테크에 조금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ETF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일종의 펀드이기는 한데, 펀드를 하나의 회사로 보고 그 지분을 주식처럼 거래하는 방식의 펀드를 말합니다. 상장지수펀드라고도 하죠. 

그렇다면 이번 시간에는 유망한 ETF 3가지와 함께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 ETF가 가지고 있는 한계와 단점을 알려드리면서 보다 성공적인 재테크를 이어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유망 ETF 3종 추천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

약간 리츠펀드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펀드를 구성한 금액을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와 항만, 도로 등 공공 시설을 구축하는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이처럼 해당 ETF의 투자대상이 주식과 같이 실시간으로 시세가 변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최근 수익률은 약 4% 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TIGER 미국 S&P500

S&P500지수에 포함되는 미국 증시의 기업을 대상으로 분산투자하는 ETF입니다. S&P에는 코카콜라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굵직한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에 보통 NYSE 지수와 연동해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세금 절세 효과가 있는 ISA 통장을 개설한 후 해당 ETF에 장기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일정기간마다 분배금이 지급되면서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TIGER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이름 그대로 주로 영위하는 업종이 반도체이면서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에 투자하는 ETF(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두가지 ETF에 비해서는 급등락이 꽤나 있는 ETF입니다. 

 

 

즉, 반도체 호황기에는 평균적인 ETF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고 업황이 악화되거나 금리 인상 등의 이슈가 발생할 때는 시장보다 더 낮은 수익률을 기록할 위험이 있습니다. 

ETF 투자방법

거래방법은 일반 주식과 거의 동일합니다. 증권사 HTS/MTS를 이용해서 접속을 한 후 종목 검색창에 ETF 명을 검색하면 해당 종목을 선택할 수 있고 매수, 매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 따라서 ETF 종목을 따로 모아두기도 합니다. 그 전에 어떤 ETF 상품이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지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증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ETF의 단점은?

이렇게 ETF에 대해 알아봤는데, 은행 예적금보다 훨씬 좋은 투자처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훌륭해보이는 ETF에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결국 시장수익률이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TF라는 개념 자체가 거의 모든 상장종목을 소유한다는 존 보글의 철학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시장 평균 수익률을 초과하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가격 하락 및 원금손실 가능성

ETF는 위에서 소개한 대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 형태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거래 가격이 있고 그것에 따라 시세차익 혹은 시세차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경우에 따라선 목표했던 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려울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막상 재테크를 시작하려면 어렵다!

이렇게 ETF 추천 순위 상품과 투자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분명 잘 활용하면 매월 일정 분배금을 받으며 시세차익도 노리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로 투자하면 원금손실 가능성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재테크 경험이 부족한 분들은 시작을 해보려다가도 두려움 때문에 쉽게 접근을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은행에 방문해서 추천해주는 아무 상품이나 가입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은행에서도 자신들의 영업성과를 위해 가입자에게 좋은 상품보다 자신들에게 더 이득이 되는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이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내가 달성하고 싶은 자산의 규모는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수익률을 역산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 목돈의 목적에 따라 희망하는 자산의 규모도 달라지겠죠. 그래서 그렇게 도출된 목표 수익률에 맞는 재테크 상품을 매칭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은행은 이런 사항들을 고려해주지 않죠. 개인은 더더욱 방법이 만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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