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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예금 이자 실수령액 + 굴리기 방법 2가지

by 300년전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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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00만원 예금 이자에 대한 실질적인 수령액을 따져보고, 예금 상품 중에서 나름 고금리 상품이라고 알려진 상품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또, 그것과 별개로 예금 상품의 한계는 무엇이고 좀 더 적극적인 재테크 수단으로써 대표적인 예는 무엇이 있는지도 같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0만원 예금 이자는?

요즘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는 적게는 1~2%, 많게는 3~4% 수준의 상품들이 존재합니다. 단기로 예치하는 경우에는 금리가 낮고, 좀 더 장기적으로 예치하는 경우에는 금리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각각 복리로 적용되었을 때, 연도별로 확인해보겠습니다.

 


1년 예치하고 약 3% 이자를 받을 때: 약 25만원

 



2년 예치 시: 약 52만원(연 26만원 수준)

 



3년 예치 시: 약 79만원(연 26만원 수준)



예금 상품 대표 3가지

그렇다면 그나마 예금상품에 높은 이자를 적용하고 있다는 상품 2가지도 공유해보겠습니다. 비교적 가입에 조건이 없는 상품들로 가져왔습니다. 

KB스타정기예금

 


기본 이율은 약 2.6%를 제공하고 우대 조건에 따라 최대 3.5% 수준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가입 기간의 최대 1년으로 복리 효과를 누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WON플러스예금

우리은행에서 제공하는 예금 상품으로 최대 3년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3년 가입시 3% 이율을 제공합니다. 단, 1년에 한해 3.6%까지 우대이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 정기예금

최대 3년 가입 기간에 3.6%의 기본이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 금리가 3.6% 수준이라 위에서 소개해드린 2개의 상품보다 가장 조건이 나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1000만원 예금 이자에 대한 실수령액을 따져봤는데요,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그렇게 많은 이자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예금 상품의 경우 돈을 일정기간동안 묶어놓는 조건 아래 약 3~4%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큰 돈을 벌고 싶다면 예금 상품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요즘 적극적이신 분들은 다양한 재테크 수단들을 강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적인 예가 다음과 같습니다.

재테크 수단 활용하기

원금보장형 ELS

ELS란 특정 주가지수, 이를테면 코스피지수나 코스피200 지수의 추이에 따라 원금과 수익을 보장받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원금만 지급받고, 해당 지수가 특정 수치 이상이면 높은 이자까지 같이 제공되는 것이죠.

 

 



최악의 상황에는 원금을 돌려받고, 최상의 상황에서는 7%가 넘는 수익을 올릴 가능성도 있는 상품이라 재테크 수단으로써 고려해볼만 해요.

 

리츠ETF/펀드 활용

리츠는 주로 빌딩에 간접적으로 투자하여 임대 소득을 주 수익의 원천으로 삼는 금융상품입니다. 그런데 리츠가 투자하는 빌딩은 주로 대형 상업용 건물이기 때문에 우량 임차인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수익이 안정적인 편입니다. 

 

 



종종 리츠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는 기사도 찾아볼 수 있기에 재테크 전략으로써 반드시 고려해야 할 금융상품 중 하나입니다. 

 

수익률과 리스크는 반비례관계!

 

모든 금융상품들은 수익률이 높아질수록 위험성도 커지게 되요. 하지만 리스크를 무조건 회피하면 자산을 불리기 어렵기 때문에,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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